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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S] 18호 태풍 미탁 현황과 전망(1일 16시 기준)
기사입력  2019/10/01 [21:11]   Q방송
▲     ©Q방송

안녕하세요. 날씨터치S 우진규입니다.
현재 제18호 태풍 ‘미탁’이 대만을 거쳐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중에 있는데요.
지금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천리안2A호’에서 바라본 태풍의 모습입니다.
붉은색 영역과 하얀색 부분들이 겹쳐져서 돌고있는 모습인데요.
태풍의 중심은 대략적으로 상해 남쪽부근 해상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 태풍은 점차 북진 후에, 북동진 하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을 하게 될 예정인데요.
이 태풍 쪽으로는 현재 굉장히 약한 건조공기들이 들어가게 되면서
태풍 후면으로 구름대가 많이 발달하지 못한 모습들도 보이고 있지만,
지금 현재 밝은 구름의 영역과 적색구간의 구름들이 굉장히 잘 매칭이 돼있는,
조금 더 바꿔서 이야기 하면
태풍이 원통 형태로 유지를 잘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태풍이 조금 더 진행을 하더라도
현재 세력으로 유지를 할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이 상해부근 앞바다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형성이 된
저수온해역, 제가 지금 선을 그려드린 영역이 약 수온 24도 이하 구간인데,
앞으로 이 영역대로 태풍이 진입을 하게 되면
태풍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전남 해안 쪽에 다가서게 될 때
태풍의 중심기압이 약 980hPa 정도로 다소 세력을 유지하고 있겠지만,
앞으로 저수온해역 쪽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태풍은 점차 중심기압이 높아지면서 세력은 조금씩 약해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나라 쪽 중부지방을 가로지르고 있는
상층부의 강한 바람들, 우리가 흔히 ‘상층제트’라고 하는데요.
이쪽의 강한 바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태풍은
점차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해 나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남부 일부인 전남 해안쪽으로 상륙하는 태풍은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해 나가면서 빠져 나갈 예정인데요.
-
이에 따른 지금 태풍에 수반된 레이더 영상을 보게 되면,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들을 크게 두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운데 선으로 그어드린 영역의 기준으로, 태풍의 본체에 동반된 비구름대,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 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는 오늘 아침에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를 쏟아냈던 비구름대들입니다.
이 비구름대는 태풍으로부터 유도된 굉장히 고온다습한 공기와
우리나라 북쪽의 기존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에서
충돌로 인해 굉장히 강한 불안정이 만들어졌는데,
그에 따른 비구름대들이고요.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서 이 영역대들도 느리게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쪽으로는 크게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태풍 이동속도에 맞춰서 같이 올라오지 못하고
느리게 북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태풍의 중심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서
‘스파이럴 밴드’ 라고 하는 태풍의 회전에 동반된 구름대들과 같이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 지금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강한 비구름대들이 점차 제주도를 시작으로 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영향을 줄텐데요.
아마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쯤이면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레이더 영상을 토대로
오늘 나가있는 태풍 정보를 조금 더 검토를 해보면요,
앞으로 태풍은 현재까지는 북상을 했던 모습을 살펴볼 수 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태풍이 점차 전향이라는 과정을 겪게 되면서
동진하는 성분을 갖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북상이었는데 북동진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어제 밤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가
태풍의 오른쪽(동쪽)에 붙어있었는데
오늘 새벽이 되면서 이영역이 조금 수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태풍은 앞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다소 동쪽으로 방향을 트는 경로를 취하게 될텐데요
이를 토대로 2일 15시가 되면 태풍은 제주도의 서쪽해상 부근까지
접근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 이후에 밤이나 또는 3일로 넘어가는 자정정도가 되면
전남 해안 부근으로 상륙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후에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나라를 가로지르고 있는
강한 서풍류들을 따라 지나가게 되면서 빠르게 동쪽으로 빠져나가서
해상으로 빠져나가는 3일 오전에서 낮 정도가 되면
동해상으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이에 따라서 태풍에 동반이 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는 시기는
2일에서 3일이 가장 피크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특히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다고 해도
태풍의 중심에서 불어들고 있는 동풍과
고기압에서 돌고 있는 동풍류가 더해지는 강한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4일까지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해안지방은 4일까지도 강한 비바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태풍이 미탁까지 포함하여 올해만 7번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던 지역들은 추가적으로
미탁으로 인해서 더 강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서울,경기도 같은 지역들도
태풍의 직접 영향권이 아니다라고는 할 수 있지만
굉장히 강한 바람과 비구름대가 발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와 기상정보를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날씨터치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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