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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양···실종 500m인근 수색견이 발견
당시 입었던 옷 그대로 입은 상태 대화도 가능
기사입력  2019/08/02 [17:12]   Q방송
▲     © Q방송

당시 입었던 옷 그대로 입은 상태 대화도 가능 실종 신고 10일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으로 실종지점에서 500~60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조양을 최초 발견한 건 수색 지원에 나선 32사단 수색견이다.

발견 당시 조양은 회색 티셔츠와 검정 치마반바지 등 실종 당시와 같은 옷,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다소 정신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희웅 청주상당경찰서장은 “발견 당시 조양은 다소 정신이 없는 상태라 이것저것 물어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강상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양은 특별한 외상은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양이 혼자 내려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520m 산길은 폭 3m 정도의 임도(林道)다. 내려오는 길목에 갈림길은 한 곳이다. 하산 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은 또 다른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우측이 조양의 목적지로 가는 길이다. 조양이 길을 잘못 들었더라면 이 갈림길에서 헤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의 아버지 조한신(49)씨는 실종 신고 당시 “산 위에 있는 무심천 발원지를 보러 가기 위해 산행에 나섰는데, 딸은 약 520m 정도 올라가다가 ‘벌레가 많아 더는 못 가겠다’고 아내에게 말한 뒤 혼자 산에서 내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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